지난번에 만든 액비의 냄새가 변한듯해서 액비를 희석해서 줘야 한다던데 그냥 줘 버림.
하지만 새로 뚜껑 열은 쌀뜨물 액비는 그리 나쁘지 않은 냄새가 났다.
조금만 주려 했지만 열고 닫고 하다 또 상할까봐 그냥 750밀리쯤 되는거 다 부어 버렸다.
아스파라거스에 150~200밀리쯤 주고 상추에 100밀리쯤 패트병 상추에 50밀리쯤 준듯 하다.
몇백대 일이나 천대 일까지도 희석해서 쓰던데 보관이 어려우니 많이 만들면 안되겠다.
많이 써서 작물들이 상하지는 않을까 걱정이긴 하지만 너희들이라도 강하게 키워야지.
반쯤 남은것은 파껍질이나 잎파리들을 묻어 놓은 쓰고 남겨둔 흙에 부어 버렸다.
상토를 더 구해서 채우고 퇴비를 같이 넣던가 만들어야 하는데 그놈의 냄새 걱정에..
이러다 날 더 풀리면 그땐 정말 못하는데~~~
어찌해야할지...
쌀뜨물 액비 750밀리쯤 더 남은건 함정.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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