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네즈 섞은 물을 뿌리고 5일 간격으로 다시 분무할 생각이였는데 그보다 빨리 응애가 보였다.

 

어제 저녁 마요네즈를 섞은 물을 다시 분무하고 28일 아침 물을 줬다.

 

500밀리 스프레이통을 3번 총 1.5리터를 마요네즈 섞어 모든 화분들에 뿌렸다.

 

지난번보다(손톱 1개 크기) 많은 손톱 크기 2~3배쯤 많게 정도로 줬다.

 

응애는 건조하면 나타나고 습하면 다른 것들이 말썽이고..

 

머리가 아프다.

 


 

방울토마토가 수정이 잘 안되는지 한개만 열매가 맺히고 다른 꽃들은 떨어지고 있다.

 

꽃을 손으로 집으면 수정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하루 한두번으로 집어주고 있다.

 

살짝 부풀어 오른 꽃도 떨어진걸 본 것 같아서 약간 아리송하기도 하다.

 

내가 실수를 한 것인지 아스파라거스 본 줄기에서 분화된 줄기 하나가 잘려서 떨어져 있었다.

 

어떤 벌레가 있어서 한 짓이 아니길.. -_-

 


 

지지대가 필요한데 지지대는 안 사고 비료와 상토, 씨앗, 박멸진을 좀 시켰다.

 

마요네즈로 진정이 안되면 박멸진을 써 볼 생각이다.

 

한참 시작할때라 그런가 상토가 금액으론 얼마 차이 안 나지만 가격대비로는 좀 비싸다.

 

몇십립만 있어도 되는데 한봉투 사면 몇천립씩 되는 씨앗이 제일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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