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박스 하나를 비우면서 나온 흙을 처리할겸 아레카야자와 동백, 행운목을 사서 옮겨 심었다.

 

500짜리 화분 2개와 작은 화분 하나에 아레카야자를 심었고 동백과 행운목도 심었다.

 

 

행운목은 흙위에 살짝 얹는다는 느낌으로 묻고 위쪽은 마사토를 얹었다.

 

행운목 작은것들은 대부분 수경재배를 하던데 물 자주 줄 자신이 없어서 뿌리도 없는 상태로 흙에 꽂았다.

 

아레카, 동백, 행운목 모두 세척 마사토 사놓았던걸 거의 다 쓰며 섞는다고 섞었는데 부족한 감이 있다.

 

그래도 세척 마사토가 꽤 잘 씻겨 와서 두~세번쯤 세척하고 바로 사용해서 매우 편했다.

 

아레카의 경우는 3개가 다 심은지 며칠 안되는데 일부 줄기들이 갈변하며 말라간다.

 

물을 잘못준거 같기도하고 너무 비료가 과한 상태로 심어서 그런건지 집이 건조해서 공중습도가 낮아서 그런건지 분갈이 후유증으로 몸살 앓는건지 직광에 노출되어서 그러는건지 도통 감이 안 온다.

 

방안 아레카 화분을 놓았는데 흙이 바로 보이는게 싫어서 마사토로 덮었는데 습도 유지에 안 좋은듯하다.

 

겨울에는 하루에 몇번씩 분무를 해 줘야 좋다는데 아침 저녁 분무 하려는데 분무하면서 흡수되는 물이 증발되는 물 보다 많아 지는게 아닌지 고민이다.

 

잘못하면 그냥 죽을듯.. ㅠㅠ

 

동백도 물을 자주 주면 안되나 본데 24일날 심으면서 주고 감이 없어서 27일날 또 줬다.

 

동백 사진이 없는데 꽃이 안 달린 상태로 와서 실망했는데 한 3월달까진 꽃이 피고 진다니 기대 해 본다.

 

새로 들인것들의 생존이 쉽지 않아 보인다.

: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92)
Diary (98)
물주기 (183)
etc. (1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달력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