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카야자 분갈이 함.

 

화분 2개중 상태 안 좋은 화분 한개를 헐어내고 한개 남은것을 다시 분갈이 했다.

 

같은 화분인데 마사토만 더 섞어서 다시 심었다.

 

잎이 마르고 딱딱하게 굳는데 과습이 원인이라 생각되지만 확신을 못하겠다.

 

남들은 물을 못해도 일이주에 한번은 주던데 우리집은 그렇게 주면 상태가 안 좋다.

 

남들은 분무도 자주 해준다고 해서 뿌려 봤는데 더 과습한 상태로 진행되는거 같아서 관뒀다.

 

우리집 겁나 건조한데 왜 이런거니...

 

근데 자꾸 이렇게 안 줘도 되나 이러려고 아레카야자를 사서 키우나 자괴감이 든다.

 

겨울에 분갈이는 안 좋지만 볕을 적게 받고 배수 불량, 통풍이나 저온이 문제라고 추측하고 어차피 죽어간다는 생각에 그냥 분갈이 해 봤다.

 

분갈이 후 볕이 적게드는 실내에서 안쪽에서 좀 춥지만 그나마 볕이 드는 창문가로 옮겨놨다.

 

좀 살아 났으면 좋겠다.

 

하... 내가 너무 신경을 써서 그런가??

 

잘 좀 커줘..

 

날 풀리면 비료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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