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카야자 물 줌.
500화분엔 각 1리터쯤 주고 작은 화분은 덜 말랐지만 날짜를 맞출겸해서 한바퀴 돌려 뿌려줬다.
500화분은 창가에 볕이 드는곳에 둬서인지 생각보다 빨리 말라가는 느낌이고 작은 화분은 볕이 직접 닿지 않는 방 안쪽이라 그런지 윗 흙에 약간의 물기가 남아 있었다.
지난번에 갈변하고 딱딱하게 굳어 있던 줄기와 노랗게 말라서 변한 잎을 잘라 주고 난 이후에 며칠이 지났지만 잘린 부분 근처로 약간의 말린 흔적과 이전 증상이 조금 진행된 흔적 말고는 별다른 이상은 없다.
꽃샘 추위가 가시면 창문 좀 열고 환기를 제대로 시켜야 하는데 아레카 야자 들여오고 마음놓고 찬 공기가 들어오게 환기를 못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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