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잎이 좀 쳐지는거 같아서 물 주는김에 다른것들도 다 줬다.

 

기록에는 자주 안 남겼지만 우리집에서 가장 신경 안 써도 잘 자라는 산세베리아들도 물 줬다.

 

진짜 신경도 안 쓰는데 잘 자라는 산세베리아를 보고 다른것들을 보면 말 그대로 부들부들..

 

작년말 ~ 올초에 마지막 아레카야자 고이 보내 드렸다.

 

내가 원예상조 장례서비스 업체도 아니고 뭐 이리 줄줄이 가는지..

 

아레카야자에겐 우리집 온도가 좀 낮았던게 크지 않았나 싶은데 잘 모르겠다.

 

올해 다시 도전을 해 볼지 말지 고민중.

 

블루베리는 화분당 2.5리터 물통 한개씩 줬고 아스파라거스는 호스로 수돗물로 적당히 줬다.

 

잎눈과 꽃눈이 구별이 잘 안간다던데 작년건 잎눈도 안 생긴 상태에서 잎이 알아서 뚫고 나왔는데 올해 생긴것들이 꽃눈인지 잎눈인지 확신이 잘 안 선다.

 

그래도 가지당 많아야 5~6개쯤밖에 없지만 전부 끝부분쪽에 생겼기에 꽃눈이 아닐까 기대만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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