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이 말라서 물 조금 줌.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이젠 그나마도 크는건 거의 무의미하긴한데..
아직 유박을 안 섞었기 때문에 물 좀 주면서 냅둠.
지금도 유박에서 냄새가 조금씩 나오는데 이걸 섞으면 얼마나 냄새가 심해질지 살짝 걱정이긴 한데 더 추워져서 귀찮아지기전에 어서 해야겠다.
블루베리는 물을 조금 줘서인지 겉 흙이 많이 말랐다.
물을 줘야 할듯한데 얼마나 줘야 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저녁에 불루베리 구연산 섞어서 물 줌.
오늘은 저번보다 넉넉하게 줌.
생각보다 적게 줬는데도 큰 화분에서 초반에 물이 주르륵 흘렀다.
피트모스는 마르면 물을 흡수하지 못하고 흘러 내린다더니 그런게 아닐까 살짝 걱정했는데 물의 양이 딱 그만큼이였는지 아니면 적당하게 흡수하는건지 더 흐르지는 않아 보였다.
지난번에 비해 2배쯤의 양을 준듯하다.
지난번에도 바크를 걷어내고 만진 피트모스가 완전 말라 있어서 물을 줬던것인데 충분하지 않은듯하여 조금 더 줘 봤다.
상황 봐서 더 주던가 그냥 겨울 넘겨보고 전정하면서 분갈이를 하던가 아니면 피트모스를 다시 해면 시키거나 해서 심어봐야겠다.
겸사겸사 뿌리 확인도 좀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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