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넉넉하게 물 줌.

 

한동안 진정되어 보이던 블루베리 잎이 녹색이 연해지며 노랗게 뜨면서 말라간다.

 

살짝만 건드려도 잎이 떨어질 정도의 상태다.

 

찾아보니 양분 부족이나 미량요소 부족이라는 말들도 있던데 그건 아닌 것 같고

 

과습이 아니라 건조의 단계인것 같지만 불확실하다.

 

아이스크림 막대를 블루베리 화분에 살짝 묻어 뒀는데 습기가 안 느껴진다.

 

손으로 만졌을때 차가운 기운이 느껴지고 약간의 습기도 있다고 느꼈는데 실제로는 아닌 가 보다.

 

블루베리들이 생사의 기로에서 고생하는데 이거 잘 넘어가도 제대로 크기나 할런지..

 

잎 뿐만 아니라 줄기 끝 부분도 노랗게 변한 부분도 있고 어느 녹색 줄기의 끝은 말라 갈색으로 번해 있다.

 

총제척 난국이다.

 

초보인지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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