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넉넉하게 줌.

 

한참 여름때보다 물을 더 자주 준다.

 

아무래도 내가 물에 너무 인색 했었다는 느낌이 든다.

 

더군다나 흙에 양분도 부족한 상태고 서남향이라 볕도 늦게 들고 광량도 부족한데 잘 자랄리가 없었겠지.

 

겨울철 밑거름 잘 준비해서 내년엔 좀 풍성한 수확이 가능 했으면 좋겠다.

 


 

고추 잎 정리하고 꽃이 한참 피고 지더니 그래도 몇개가 수정이된듯하다.

 

날도 추워지고 볕이 덜 들고 양분도 적어서 제대로 자라긴 어려워 보이지만 그래도 수정도 되어 주고 고맙네.

 

갓김치는 이제서야 떡잎이 거의 다 떨어지고 본잎만 남아 있는 상태다.

 

극한 생존 최종판을 찍고 있는듯.

 

요즘 시절이 좀 살기 어려운 때이긴 하지.

 

이번 주말에는 꼭 블루베리 가지 정리 좀 해야겠다.

 


 

아스파라거스는 지 혼자 살판 났다.

 

줄기도 많이 나오고 잎도 푸르르고 근데 씨앗이 없는데 아직 없을 시기인가 아니면 그냥 숫놈인지 모르겠다.

 

수확량이 적어도 암놈이라 씨앗이라도 받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근데 아스파라거스를 언제쯤 쳐야 하나 기억이 안 나네.

 

정리 해 둔것 뒤젹여 보거나 다시 검색이라도 해 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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