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물 줌.

 

날이 흐리고 비가 자주 와서 그런지 도통 화분이 가벼워지지 않는다.

 

거의 십여일만에 물을 주는데도 그렇게 가벼워지지 않았다.

 

그래도 더 늦추기는 걱정이여서 적당하다싶게 물을 줬다.

 

대략 5~6일쯤 발효된 쌀뜨물이 발효가 충분히 발효된듯 하다.

 

내일이나 모래쯤 아스파라거스와 고추에 뿌려주면될듯.

 

처음 할때는 막걸리도 넣고 별 쑈를 다 했는데 한번 하고나니 아무 걱정이 없다.

 

쌀뜨물에 설탕만 적당하게 넣어주면 끝.

 

보통은 온도가 관건인듯.

 

사각 패트병이 동그랗게 바뀔정도로 가스가 가득차지고 뚜껑을 열면 가스가 빠진것도 모잘라 물속에 녹아있던 가스까지 미친듯이 분출된다.

 

적당히 막았다 열었다를 너댓번 반복하면 가스가 왠만큼 빠진다.

 

막걸리도 안 넣었는데 막걸리같은 발효 음료 냄새가 난다.

 

아주 굿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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