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 고추, 잎들깨 있는 화분에 7~7.5 리터 물 줌.

 

오랜만에 넉넉하게 줬다.

 

아스파라거스가 작은 새순을 또 올렸다.

 

지난번건 이쑤시개라면 이번건 젓가락쯤 되는거 같다.

 

상태가 안 좋지만 살고는 싶은가보다.

 

작년에도 후반으로 갈 수록 줄기가 많아졌긴 하지만 올해는 굵기가 작을뿐 갯수는 많아지려나보다.

 

내년에 상태 좀 나아지면 굵직한 놈들이 뿜어져 나오려나?

 

동거중인 고추의 꺽인 줄기는 묶어 놨는데 줄기가 죽지는 않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회복은 더디다.

 

볕이 적게 들어서인지 잎들깨들은 작고 볼품 없다.

 

생각해보니 아스파라거스도 볕을 적게 받아서 그런걸까?

 

모르겠다..

 


 

 

화분에 심은 고추와 망했어요 방울토마토에도 조금 적게 물을 줬다.

 

망했어요 토마토는 종종 주었는데 어쩌다보니 몇번 빼 먹은듯하다.

 

화분에 심은 고추는 열심히 꽃만 피고 지고 있다.

 

꽃보다 열매 부탁해~

 

망했어요 방울 토마토는 적심을하고 곁순을 열심히 제거 했더니 무려 1화방에서 수정만되고 비대기가 없이 잠들어 있던 열매중 4개가 깨어나서 열심히 크고 있다.

 


 

 

에이스 방울토마토에 5~600 밀리정도 두번 줬다.

 

거의 잘렸다 3M 살색 테이프로 붙여 놓은 줄기는 아직 붙지 않았는지 아니면 예상대로 가망성이 없는것인지 잎과 꽃이 많이 말랐다.

 

아마 내일쯤이면 잘라내야할지 지켜봐야할지 알 수 있을듯하다.

 

오늘 익은 열매 몇알 수확함.

 

항상 느끼는거지만 집에서 키운건 토마토 껍질 왜 이렇게 질긴지?

 

수확 시기를 못 맞춰서 그런건가?

 

열매도 안 맺는 아래쪽 줄기들을 하나 둘씩 떼어가고 있다.

 


 

 

고추와 잎들깨 있는스티로폼에 물 600 밀리쯤 줌.

 

잎들깨의

 

고추 꽃이 떨어진게 꽤 보인다.

 

아직 꽃대가 연한 색을 띄지 않고 고개를 바싹 숙이고 있어서 살짝 기대하고 있다.

 

최근 며칠 비가 와서 베란다 안 까지 비가 내려 스틸선반 아래쪽 블루베리들이 비를 좀 맞은 것 같다.

 

부직포는 티가 나는데 플라스틱 화분에 있는것들은 바크 걷어서 만져봐도 한동안 물 주기 애매할듯.

 

주중에 분말 비료를 한번쯤 관주해야겠다.

 

난각 칼슘은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중에 하는게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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