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5일 - 블루베리, 아스파라거스, 고추, 잎들깨, 방울토마토x2, 동백, 아레카야자

500 화분 블루베리들에 윗 선반에서 떨어져 잎이 상해서 뜯어낸 망했어요 블루베리에겐 1~1.5리터쯤 다른 500 화분에는 2~2.5리터쯤 줌.

 

바크 걷어내고 만지면 피트모스에 약간의 습기가 느껴져 줘야 하나 말아야하나 약간 애매하지만 줬다.

 

스틸선반 위쪽에서 떨어지는 물들에 위쪽만 살짝 젖어 있는 것 같아서 살짝 줘 봤다.

 

부직포 블루베리 줄 때 같이 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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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잎들깨, 아스파라거스가 있는 화분에 2~3리터쯤 줌.

 

볕이 덜 들고 다 녹아 내려서 정리할까 하다 지켜보던 고추는 더 지켜보면 괜찮아지려나?

 

어느정도 회복되더니 그 이상으론 변화가 없다.

 

아직도 고추 꽃망울도 안 생기고 있다.

 

다른 고추들은 고추가 달리지는 않을뿐 꽃망울은 많이 생기고 지고 있다.

 

작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많이 생기고 있다.

 

비료의 효과인듯.

 

귀찮아도 매번 꽃이 필때마다 인공 수정을 해 봐야 하려나?

 

이제 열매가 잘 맺는 방법만 찾으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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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잎들깨를 심은 스티로폼 화분에 5~600밀리쯤 줌.

 

지켜보지 않았지만 바닥으로 좀 흘렀을듯.

 

잎들깨는 6주를 남기고 솎았는데 볕을 더 받으려 휘어 자라던 줄기들도 휘어지던게 일자까진 아니라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있다.

 

잎을 분화시키기 위해 들깨잎을 적심해야 할지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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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방울 토마토에 4~500밀리씩 두번 줌.

 

지난번보다 열매가 몇개 더 달렸지만 추가로 더 달기는 힘든 상황인듯하다.

 

비료의 부족일지 흙이 적어서 수분과 양분의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것 인지 볕이 부족한걸지도?

 

그래도 생각보다는 많이 열리고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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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심은 고추와 망했어요 방울토마토에 적당히 물 줌.

 

고추는 그럭저럭 꽃망울이 생기고 있는데 아직 열매가 맺힌게 없다.

 

올해 심어본 고추는 진짜 다...

 

그래도 막판에 작년보다 꽃망울이 다수 생겨서 보기에 좋다.

 

곁순 제거한다고 왕창 뜯어내서 말로만 듣던 영양성장에서 생식성장으로 바뀐것일까?

 

열매 좀 맺어주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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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카야자에 각 1~1.2리터쯤 물 줌.

 

작은 화분에 아레카야자에는 적당히 줌.

 

패트병에 심은 잎들깨에도 물 줌.

 

얘들은 자랄 생각을 안하네.

 

물을 좀 자주 줘 볼까?

 

동백도 적당히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