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뜨물 발효시킨것과 분말(바이오가든)비료, 유기질비료(유박 알비료,미원) 줌.

 

몇차례에 걸쳐 쌀뜨물 발효액 약 150밀리 + 바이오가든 섞은 물 약 500밀리를 혼합해 썼다.

 

알로된 유박 비료는 꽃이 핀 고추와 망했어요 방울토마토에게 뿌리 근처에 살짝 묻어 줬다.

 

질소 과잉이 걱정이긴한데 잘 안 크니 성장하나 보려고 푸쉬 한번 해 보았다.

 


 

이미 질소 과잉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에이스 방울토마토에 혼합액 4~500밀리쯤 줌.

 

새로 나온 꽃들이 수정이 안되서 떨어지고 있는데 난각칼슘을 엽면 시비할지 인산 비료를 한번 알아봐야할지 잘 모르겠다.

 

20센티도 안되는 작은 화분에서 키우는건 이정도가 한계이려나?

 

어제 3개 정도의 방울토마토를 따서인지 그럴때가 된 것인지 맨위쪽 4화방에서 수정되고 변화가 없던 꽃에서 열매가 부풀어 올라 차이가 눈에 띌 정도가 되었다.

 

신기한건 3화방쪽 꽃이 나오던곳 끝에서 갑자기 잎이 나와 자라기 시작했다.

 

곁순으로 봐서 제거를 해야 할지 그냥 놔두고 지켜봐야할지 모르겠다.

 

질소 과잉 상태인데 곁순은 계속 제거를 하니 자구책으로 그쪽에서 잎이 뻗어나온것이려나??

 


 

고추와 잎들깨를 심은 스티로폼 화분에 혼합액을 적당량 부음.  (한 5~6백밀리?)

 

몇몇 잎들깨의 잎에 응애에게 공격 당한 흔적들이 보이는데 작을때 받은 공격이 잎이 커지면서 더 눈에 띄는것인지 살아 남은 응애들이 활동을해서 그런것인지 잘 모르겠다.

 

방울토마토 잎들도 상당수가 응애에게 공격받아 생긴 흔적들인지 약간 다른것 같기도한데 햇볕에 비추면 잎에 작은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게 보인다.

 

응애 때문에 많이 신경쓰이는데 뚜렷한 대책이 없어서 난감하다.

 

곁순인지 멀쩡한 잎인지 모를것들을 정리해서 휑하기까지 했던 고추에 한동안 소식이 없더니 여기저기서 꽃이 생기기 시작한다.

 

고추는 바람으로는 자가 수정이 안되는것인가?

 

인공 수정을 시도해 봐야 하려나?

 

고민이다.

 


 

아레카야자에 화분 물받이에 있던 물 포함 1리터쯤 혼합액 줌.

 

작은 화분의 아레카야자는 적당량의 혼합액 줌.

 

작은 화분의 아레카야자에서 새로운 잎이 올라오는것 같은데 요즘 관찰을 잘 안해서 있던것인지 새로운것인지는 애매하다.

 

휴대폰이 망가져서 남기지는 않고 찍어만 뒀던 사진들을 다 날려서 확인도 안된다.

 

사진 백업이라도 받아 놓을것을 망했다.

 


 

아스파라거스, 고추, 잎들깨 심은 화분에 3.5~4리터의 혼합액 줌.

 

아스파라거스는 마지막 올라왔던 가냘픈 줄기에서 새로운 줄기는 곧잘 나오는데  굵어질 생각은 없는듯하다.

 

저넘들이 죽지 못해 사는건가 싶은 생각도 든다.

 

임자를 잘못 만나 저러고 있는게 좀 안타깝다.

 


 

동백에 적당량의 혼합액을 줌.

 

화분에 심은 고추와 동백을 너무 욕심을 부려서 높이 심었는지 물을 조금만줘도 흙이 패이고 뿌리가 보인다.

 

다음에 다시 심을때 꼭 개선해야할 부분이다.

: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92)
Diary (98)
물주기 (183)
etc. (1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달력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