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방울토마토 1리터쯤 줌.

 

화분 물받이통이 넘쳐서 2번쯤 비움.  (비우고 더 넘치는지는 확인 안함)

 

매번 생각만하고 확인은 안해봐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3~400밀리 되지 않을까 싶음.

 

고추, 잎들깨 있는 스티로폼 화분에 살짝 흐를정도로 물 줌.

 

한참전부터 잎들깨 줄기가 빛을 찾아 휘어지면서 자랄 정도인데 지켜보고 있음.

 

8장째 본잎(2장씩 4번째)이 꽤 커진것도 있는데 솎지 않고 지켜보고 있음.

 

조금 더 커지면 몇장이라도 따 먹을까 생각했는데 상태가 안 좋아지는 것 같아서 정리해야할듯함.

 


 

고추는 열매는 커녕 꽃도 안 달린다.

 

지난번에 곁순이라 생각하고 딴 잎 때문에 애들이 맛이 간 것 같다.

 

방아다리 아래쪽 잎을 따는건 맞다는데 노지 기준인듯.

 

아파트 베란다에선 잎을 따지 말고 그냥 길러야 하나 보다.

 

새로 고추 모종을 사 오면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모종이 안 보임. (덕분에 올해도 고추는 폭망)

 

내년에는 수확은 없었지만 2년 연작이라 한해 쉬려고 생각하는데 맞는지 모르겠다.

 

그럼 내년도 폭망. 망했어요~ 2년후에나 잎 안 따고 길러봐야겠다.

 


 

이번주안에 유기물(유박)비료 한번 더 줄까 생각중임.

 

지난번 준 날짜를 뒤져보니까 5월2x쯤에 준걸로 기록되어 있음.

 

노지가 아니라 성장 속도도 다르고 흡수율도 차이가 날 거 같아 빠르게 줄 필요 없다 생각되서 너무 이른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살짝 듬.

 

그래도 줘 볼 생각임.

 

매일 물 주다 어제는 간만에 물을 안 줬는데 왜 안준거지?

 

방울토마토는 준거 같기도 한데..

 

믿을 수 없는 내 기억력보다 기록을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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