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적게 줬다.

 

전체적으로 건조함이 적은듯 보이지만 겉흙은 계속 쉽게 말라온다.

 

블루베리는 아직 수분기가 있는듯해서 물을 안 주고 있다.

 

얼마전에 어머니가 가져오신 알로에는 마사토를 덜 섞은 흙에 옮겨 심어서인지 물을 좀 많이 줬는지 줄기의 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

 

아스파라거스에 열매가 맺힌건가 꽃이 맺힌건가 알쏭달쏭 했던 몽울은 열매가 아닐까 싶다.

 

여름쯤부터 작은 꽃들이 많았지만 최근엔 별다른 꽃이 피지 않아서 수정되었을거 같지도 않은데 열매로 보이는것이 비대기를 거치는게 아닌가 싶게 커지는 느낌이다.

(느낌만으로 끝나는건 아니길..)

 

아직은 껍질 까면 씨앗도 얼마 없을만한 크기지만 좀 더 커져서 빨갛게 익어주길 기대 해 본다.

 

고추와 갓김치는 테스트 삼아 묻어둔 알비료 덕분인지 꽃이 조금 더 오래가는 느낌이고 꽃이 달린 줄기도 오랫동안 색이 좋다.

 

수정이 되지는 않았는지 아직 색이 바뀌지 않는데 꽤 오래 매달려 있다.

 

갓김치는 알비료 영향인지 이제와서 웃자라는 느낌이 든다.

 

지도에선 서남향인줄 알았던 아파트가 나침반으로 확인 해 보면 서향인듯하다.

 

진짜 서향이라면 베란다 농사는 그냥 망한거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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