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물 줌.

 

어제쯤 줬으면 적당했을거 같은데 어영부영 오늘 줌.

 

쌀뜨물 발효시킨것도 줌.

 

여름이라 그런지 기온이 좀 있어서 그런지 처음보다 설탕을 넉넉하게 줘서인지 발효가 잘되고 금방되는듯.

 

고추는 가지마다 시간차로 꽃망울이 생겼지만 제대로 수정된게 없는듯.

 

기온이 떨어져서 그런걸까..

 

실외에선 10월까지 수확했다는 글도 봤는데 잘못봤나.

 

아스파라거스는 일부 말라 죽은 줄기 걷어낸후라 그런지 새로 알비료와 쌀뜨물을 계속 줘서 그런지 원 줄기에 새 줄기가 계속 나온다.

 

연두색 줄기가 뻗어나와 솟구치는 모습은 언제봐도 기분 좋다.

 

창문을 닫아 놨는데도 그틈에 끼어들어가려는 줄기를 보면 자연의 경이로움과 함께 뭔지 모를 두려움도 느낀다.

: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92)
Diary (98)
물주기 (183)
etc. (1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