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많이 줬다.

 

아주 많이 줬다.

 

마지막 줄때 조금 주긴 했지만 겉흙이 생각보다 빠르게 말라서 줬다.

 

넉넉함을 넘어가 생각보다 많이 줬는데도 바닥에 물이 안 비친게 좀 의외다.

 

그동안 내가 물을 좀 적게 줬던게 아닐까도 싶다.

 

갓김치 새싹이 아직 자리를 못 잡아 물만 주면 넘어간다.

 

스프레이를 자주 해 주려고 하는데 흙이 말라서 물을 줬더니 난리도 아니다.

 

세워줄까 하다가 알아서 살아남으라고 그냥 냅뒀다.

 

안 그래도 웃자랄텐데 강하게 커 봐라.

 

크면 좋고 아님 말고..

 

고추는 계속 자라고 꽃이 맺히는데 워낙 안 자라서 아랫쪽에 한줄만 줄을 맸는데 한줄 더 해야할듯 싶다.

 

문제는 꽃만 피고 진다는거~

 

이번에는 아직 수정된게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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