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방울토마토 5~600밀리 두번 줌.
열매는 안 크고 줄기와 잎만 커져서 옆에 고추와 블루베리의 성장에 방해가 된다.
몇개의 열매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다.
색이 살짝 바뀌면 늦어도 2~3일이면 전체적으로 붉은기가 돈다.
스티로폼 화분에 고추, 잎들깨에게 4~500 밀리쯤 물 줌.
잎들깨의 잎끝이 까맣게 타서 보기 안 좋다.
지난번에 유박을 웃거름으로 묻었을때부터 그런데 뿌리가 비료와 닿아서 그런듯하다.
잎을 따서 먹던가 해야 하는데 몇장 되지도 않고 보기도 그러니 영 껄끄럽다.
창틀에 얹어 놓은 패트병 잎들깨들도 물을 줬다.
패트병으로 물 주기가 좀 애매해서 과격하게 주다보면 흙도 넘치고 창틀이 많이 지저분하다.
비라도 시원하게 내려야 물 청소라도 좀 해볼텐데...
고추, 잎들깨, 아스파라거스를 심은 화분에 4.5~5리터쯤 물을 줬다.
얼마전부터 물을 좀 넉넉하게 자주 줘서인지 고추들의 꽃망울이 많이 보인다.
시기상 그렇게될 타이밍이였는지 물이 주요했는지에 대해 알 수 없다.
그래서 확인차 물을 좀 자주 줘 보고 있다.
아스파라거스 화분에 잎들깨들중 간격이 좁은것들 몇개를 솎았다.
먹지는 못하고 솎는다 뭐한다면서 없애는것만 늘어난다.
잎들깨 순지르기를 몇번째 가지가 나올때 하는 사람도 있고 한 1미터 큰것을 자르는 사람들도 있던데 뭐를 기준으로 해야 할지 모르겠다.
순지르기라도 좀 해야 몇개 없는 잎들깨로 맛이라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작은 화분에 심은 아레카야자에 넉넉하게 물을 줬다.
흙이 마른듯 보이지는 않았지만 물 준지 좀 된 것 같아서 줘 봤다.
요즘은 아레카야자에 너무 무관심한듯.
가을 넘어가서 기온이 떨어지면 실내로 들여야하는데 좀 더 신경써주자.
동백에 흠뻑 물 줌.
동백에 물을 덜 줬던것일까?
볕이 덜 드는 위치에 있는 잎이 계속 떨어진다.
주변에 블루베리등에 치이고 잎들이 겹쳐 있어서인지 상태가 좀 안 좋다.
동백에겐 좀 미안하지만 꽃 몇송이만 필만큼만 살아줘도 괜찮은데 어찌 될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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