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7일 - 상추

2015. 3. 27. 19:10

상추 처음 발아된것 3개중 2개만 살고 한개는 엎음.

 

2리터 패티병 반 갈라서 뚜껑에 구멍내 부직포 꽂아 아랫부분 물받이 통에 닿게 두었는데 물이 계속 있어야 한다는데 영 아닌거 같아서 어제 그 물 듬뿍 부어주고 비어둬봤다.

 

그랬더니 한쪽은 멀쩡한데 한쪽만 계속 땅을 쳐다보고 닿아있던 떡잎이  나란히 펴져 있었다.

 

그래서 오.. 역시 물 주기는 어렵네. 너무 많이 줘서 좀 상태가 안 좋았나?

 

물 빼주길 잘 했어 했는데 왠걸 괜찮아 보이던게 저녁에 보니 고개를 떨구고 잎 끝이 말리는 느낌이다.

 

물이 부족해서인건가 싶어서 결국 다시 물을 주고 바닥에 물이 고이게 해 놨다.

 

경험이 없으니 물 주는게 참으로 어렵다. 어려워...

 

내일쯤 블루베리 물을 주고 모래나 글피쯤 파도 물을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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